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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ickey 
  
 첫콘서트, 더 달려가쟈규!

저는 공연을 보면서 가장 흥분할 때가 이 공연이 끝나고 저들이 무대에서 내려가서 무대위를 꽉 채우던 비트에 맞춰 여전히 쿵쾅거리는 심장에 벅참을 느낄 것을 떠올릴 때랍니다. 좀 우습나요? 하하. 하지만 정말 그래요. 저들이 뒷풀이에서 술 한잔을 하면서 "오늘 관객 반응 정말 최고였어"라고 말하는 걸 떠올리는 순간 전 미친 듯이 소리를 지르고 야광봉을 흔들게 된답니다. 무대에서 저는 단지 하나의 야광봉일 뿐일테지만, 한사람 한사람의 열광적인 호응과 지지가 후에 그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는 사실은 정말 멋지고 신비로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객인 제 가슴까지도 쿵쾅거리가 만들 정도로요.

특히 그들이 그런 감동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이 마음으로 전해질 때가 있습니다. 정말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는 느낌이 들 때, 그 때는 흥분 정도가 더욱 강해집니다. "당신의 그 열정에 저도 제가 가진 가장 큰 열정을 드리겠어요!" 이렇게 말이예요. 하하.



이번 더블군들의 첫번째 콘서트가 그런 느낌이 더욱 강했던 것 같아요. 처음 콘서트를 여는 맴버들의 심정이, 잠도 줄여가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을 맴버들의 노력이 무대에선 그들로부터 그대로 전달되어 왔어요. 무대에서 노래하고 춤추고 뛰고 달리느라 온 몸이 땀으로 흠뻑 젖은 그들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감동이었죠. 경고를 부르고, 카메라 앞에서 얼고, 긴장하던 더블군들이었는데- 어느새 그들만의 콘서트를 준비하고, 팬들을 위해서 그렇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었으니까요. 그들의 성장 그것 하나만으로도 감계무량한 공연이었어요.

그렇지만! 벗뜨! 데모! 하웨버-_-)

정민군이 어제 공연에서도 말했듯이 우리 더블은 늘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진화형 아이돌이지요. 오늘의 첫번째 콘서트에서의 아쉬웠던 점들을 돌아보고 교훈삼아 더욱 진화하고 발전하는 우리 더블군들이 될 수 있도록 모두들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질타 아끼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맴버들의 모습 자체만으로도 감동 오백일만개인 우리 완두콩콩콩 601 식구들이지만은, 어디까지나 맴버들의 아끼는 마음에서, 그렇죠?



늦어진 콘서트는 이제는 관례처럼 되어버린 것 같아서 일단 속상합니다. 저부터도 오늘 20분정도 공연이 지연되었다는 방송에 "이 정도는 양호하네 뭐"라고 생각했습니다. 뮤지컬이나 다른 공연예술은 그렇지 않은데, 이상하게 콘서트는 늘 예정된 시간보다 짧게는 30분, 길게는 1시간 씩 늦어지더라고요. 지난 겨울 역시 체조경기장에서 열렸던 팬미팅도 예상치 못한 기기의 오작동으로 행사가 늦춰줬던 적이 있었지요.

늘 입장을 6시 이전에 완료를 시켜야 하는 게 당연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것은 행사 진행상의 문제였다고 봅니다. 100명이 아직 덜 들어왔다고 해서 1000명이 1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사실 말이 안되는 것이죠. 앞으로 있을 지방 콘서트에서는 공연 시간을 꼭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김없이 지연된 공연시각,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부실했던 음향시설은 단지 음향 기기의 성능만이 문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일단 체조경기장이라는 곳이 예전부터도 지적되었지만 콘서트를 위해서 지어진 곳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체조 경기를 위해서 지어진 곳이죠. 우리나라는 공연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육관을 공연장으로 많이 빌려 씁니다. 그런데 이런 체육관은 특히 음향부분에 있어서 취약점을 드러냅니다. 체조 경기장은 넓은 실내에 비해서 소리를 모아주거나 퍼짐을 방지할 장치가 없죠. 스피커를 여러군데 놓는 것도 힘듭니다. 워낙 넓은데다, 소리가 울리고 그러다 보니 마이크에 들어가는 소리와 마지막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생기기 때문이죠.

문제는 이런 장소의 약점을 더블군들이 확실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발음을 똑똑히, 그리고 소리를 낼 때 너무 크거나 작게 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여러사람이 한꺼번에 마이크를 잡고 말꼬리를 물고 주고받다보면 그들이 들을 때는 바로 옆에서 얘기를 하니 서로의 말이 거의 곂치지 않고 발음이 뭉개지지도 않지만, 이게 스피커를 타고 나올 때는 그 시간간격으로 인해서 서로의 말이 곂쳐지고 발음이 뭉개집니다.

어제 공연에서 맴버들이 중간에 이야기를 할 때, 관객들이 거의 집중을 못하고 잘 알아듣지 못해서 산만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것은 이런 이유입니다. 맴버들이야 평소하던 대로 마이크를 잡고 얘기했을 뿐인데, 그런 문제들이 있었던 거죠. 그리고 영상의 경우엔 바로 마이크에 대고 얘기하지 않은 것이 많아서 더 잘 안들렸을 겁니다. 마치 마이크를 멀리 대고 얘기를 하는 것 같은 형상이죠. 그래서 소리를 키워도 잡음이 함께 잡히기 때문에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럴 땐 자막을 깔아주는 센스가 필요하달까요(...) 어쨌던 원흉은 장소(;)

매끄럽지 않았던 공연진행은 처음이라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하하. 일단 페이드아웃- 조명이 꺼지고 맴버들이 퇴장한 후에 다음 무대까지의 텀이 꽤 길었습니다. 맴버들이 준비를 빨리 못한건지, 그 외 조명이나 MR, 영상 등의 준비가 느렸던 건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한참 달리던 중에도 이렇게 텀이 길어지면 맥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관객들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이죠. 공연에 들어간 다양한 아이템은 눈길을 사로잡았고 기발했으며 즐거웠습니다. 단지 그들의 춤과 노래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기에 가능한 또 SS501이기에 가능한 여러가지 포퍼먼스와 이벤트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연결이 매끄럽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아쉬운 점입니다.

사진, 동영상, 녹취에 대한 제제가 실질적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은, 사실 현실적으로 제제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트리플S 분들에게 아쉬웠던 점이라면, 스스로 이 부분들을 자제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다수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심지어는 멀티비전에 카메라로 사진을 촬영하는 장면이 잡힐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개인 소장의 꿈은 누구나 다 갖고 있습니다. 하하하(...) 하지만 공연장에서 심지어는 플래쉬까지 터뜨려가며 사진을 촬영 하는 것은 공연을 하는 더블군들에게도, 곁에서 즐기는 팬들에게도 방해가 됩니다. 게다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을 다 떠나서, 공연을 즐기는 기본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사진을 찍더라도 플래쉬 정도는 꺼주는 센스가 필요하겠죠. 허헛.

특정 구역 관객하고만의 공유는 참으로 아쉬운 점입니다. 이는 지난 팬미팅 때도 지적이 됐던 문제입니다. 큰 무대가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더블군들이고, 또 바로 발 아래 많은 팬들이 있으니 멀리까지 눈이 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제 근처만 해도 멀리 일본에서 오신 팬분들도 계셨습니다. 하지만 더블군들의 시선은 1층 플로어를 거의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사실 사탕이니 공이니, 그런 것들은 아무리 던져도 좌석까지 올 수 없습니다. 그런걸 굳이 바라는 것이 아니라, 호응을 유도하고 공연을 하며 함께 호흡하는데 2, 3층 팬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넓은 시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돌출 무대에서 조차 등을 보이는 맴버에게는 순간 잠깐이나마 빈정 상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물론 스탠딩 석이 얼마나 힘든 줄 알고 있고, 그 힘든 걸 알면서도 스탠딩 좌석을 예매하신 분들은 그런 특별한 팬서비스를 기대하기 때문이란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더블군들이 좀 더 여유롭게 마음을 갖고 공연장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눈을 가지길 바라봅니다. 2, 3층 관객들이 마치 더블군들과 스탠딩 관객사이의 공연을 '지켜본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되겠지요.

또 스탠딩 석을 받기는 했지만, 사실 굳이 스탠딩석이 필요했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뛰면서 미치도록 몸을 흔들거나 리듬에 몸을 맡길 수 있는 그런 곡들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스탠딩을 받은 건 아닌가 하는 느낌인거죠.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맴버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든 혹은 더 많은 1층 관객을 받기 위해서든 행사기획하시는 분들은 그 곳에서 벌어지는 자리싸움의 실체를 아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스탠딩을 받은 만큼 일방적인 팬서비스가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맘이 듭니다.



더블군들이 601 모니터링을 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렇게 글을 올린 건 알기 때문에 더더욱 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긴 글을 적었지만, 혹시라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맘 상해 하실 분이 계실까 걱정이 됩니다. 오늘 2시간 반여의 공연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 느낌 점들이었지만, 이는 보는 시각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콘서트였습니다. 앞으로 전국투어가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더블군들을 굳게 믿어왔지요. 잘 해낼것이라고. 어제보다는 오늘이,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들이라고. 그리고 우리 더블군들은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게도 늘 그렇게 진화해와주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야광봉을 흔들고 그들의 이름을 크게 외치는 것 뿐이지만 그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는 사실 또한 믿고 있지요.

오늘의 경험을 발판삼아 더 멋진 공연 해낼거라고 믿습니다.
훈훈한 해피아이돌 더블에스오공일이니까요!

아자아자화이팅>ㅁ * 꼬맹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3 20:16)
* 꼬맹이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26 16:06)



Carmen
하나하나 정말 다 공감이에요. 음향시설은 정말 심했죠.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어요. 플로어만 챙기는 멤버들에게 조금 서운하기도 했었구요. 그래도 콘서트 끝나고 나오면서 정말 뿌듯했고 역시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아이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블에스 화이팅~! 06-07-23
04:29:17
 


루카삐약
돌출무대가 1층 앞까지 있었다면 조금 더 좋았다면..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F구역이긴 했지만 B,C구역 분들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답니다. 스탠딩이라도 대부분의 무대는 맨 앞 본무대에서 하기때문에 하나도 보이지가 않아서 까치발을 들고 스크린에 의존해야했어요ㅠㅠ
그래도 첫 콘서트이니 이해합니다^^ 몇 번의 큰 공연을 하다보면 관객들과의 호흡과 제대로 된 즐거움을 위해 더 많은 걸 준비할 거라고 믿습니다!
06-07-23
12:06:04
 


물파스
마음상하다니요! 이렇게 좋은 글을 써주셨는데요! 전 어제 꼬릿말에다가 너무 좋은 감정들만 드러낸것 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세세하게 지적하신거 다른 팬분들도, 멤버들도 고마워할것입니다~ 전 B구역이어서 사실 많이 즐거웠어요. 이래서 스탠딩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만큼 공연장 곳곳에 가지 못했다는 말이겠지만^^.. 전 공연 분위기에 너무 쏠리고 그러다보니까 어떤 점이 부족했는지 기억해내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서 '아 맞어, 이랬어,' 이런마음으로 글을 읽었답니다! 앞으로 남은 공연은 서울콘서트보다 더 잘하겠죠! 저도 믿습니다! 화이팅! 06-07-23
12:35:26
 


Alex
정말 다 공감합니다...음향시설...정말 눈물나올정도로 안좋더군요...
영상같은경우 자막이라도 깔았으면 좋았을텐데..대부분 알아들을수 없어서 정말 아쉬웠어요..
글구....핀조명이라고 하나요? 멤버들 개개인 비출때 멤버들을 핀조명이 못 따라 가는거 같아요..
특히 현중이 같은경우..노래할때나 이야기할때 유독 핀조명에러였어요...
제 자리가 좌석이어서 돌출무대로 나올때나 그나마 얼굴을 볼수 있었는데.. 그것도 어두워서 잘 보지 못했어요.....조명만 쫌 잘 따라줬어도..;
어쨋든.......첫공연.....멤버들이 정말 많은걸 준비하고 연습한거 같았어요..
볼거리도 많았고...영상들도 잼있었고.....쫌 부족한 부분들.....앞으로 남은 공연에서 보완해서 잘 하리라 믿습니다...
어제 공연을 보고 dvd도 기대되고 정규1집도 더더욱 기대되고...
앞으로의 SS501 이 기대됩니다!!!!! SS501 홧팅!!!!!!!!!!!!!!!!!!!!!!!!!!!!!!!!!!!!!
06-07-23
15:15:12
 


굿애프터눈형준
저두 아쉬웠던거라면
음향시설. 뭐라고 말하는지 알아듣기 힘들었죠 ㅠㅠ
정말 영상에 자막이라도 깔아줬으면 좋앗을텐데요 ~
그리고 저도 좌석이여서 느꼈지만
스탠딩분들하고만 너무 공유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제나름 제일 섭섭하고 아쉬웠던 점이였던것 같아요 ㅠㅠ
한눈에 무대를 보기위해 좌석을 선택한거였는데 말이죠 ㅠㅠ
다음 무대에는 이런 아쉬운점이 하나둘씩 없어지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적어봅니다
그래도 정말 노력했다는 모습이 보여서 멋있어어요 ^^
화이팅 !
06-07-23
20:23:14
 


김수민
정말 한마디한마디 다 공감되는 말이네요.. 저도 어제 공연하면서 아쉬운 점이 많았거든요.
스탠딩석은 번호표가 다 떨어져서 자리도 찾을수 없었을 뿐더러 관계자는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공연을 즐기라고 핑계를 대기에 바빴고 또 입장등도 너무 무질서 하게 이루어진점은 정말 아쉽더라구요 ..
06-07-23
20:24:28
 


star_v
저도 공감이 되네요... 음향같은 부분은 정말 아쉽더라구요..
어쨌든 처음, 처음이죠! ㅎㅎ 우리는 진화형 아이돌이니까 어제 보여줬던 모습보다 내일은 또 다른 모습 보여줄거라 믿습니다! 멤버들.. 모니터 하면서 이것저것 아쉬웠던점 다 채웠으면 좋겠어요^^(★중요한건 어제 멤버들이 준비한 공연은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를정도로 최고였어요!)
06-07-23
20:27:22
 


윤다정
서울콘서트 가진 않았지만 많은 팬분들이 ..
서울콘서트 조금 실망했다는 말에 부산콘서트는 더 잘되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ㅎ
물론 처음이고 큰무대에 서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랬겠거니 생각이 들지만..
아직 많이 남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하나하나 발전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
ss601와서 모니터를 하고 좋지않았던 것을 고치긴 위해선
꼭좋은 소리만 하는게 아니라 쓴소리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ㅋ
어쨋든 처음이라 실망했었던 것이 많았다는 말에 마음이 편치는 않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남은 전국투어 콘서트 일본 공연까지 무사히 마칠수 있었음 좋겠어요 !
많이 힘든 공연인데 페이스 조절도 잘했음 좋겠구요 !
아무튼 무지무지 기대됩니다 ㅋ
06-07-23
20:46:31
 


윤다정
물론전 부산콘과 수원콘을 갑니다 ㅋㅋㅋ 06-07-23
20:46:56
 


내뜻김규종
예. 많이 공감되는 글이네요. 특히나 음향시설 문제나 사진촬영 등에 관한 문제에서는 정말 아쉽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또 스탠딩 구역에서의 무질서 했던 점들도요. STEP UP이라는 타이틀 답게 회를 거듭해나가면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나갔으면 합니다^_^ 이런 모니터글이 올라와서 참 다행이예요~ 그렇지만 역시 중요한건 멤버들의 무대는 정말 최고였다는 거죠^_^ 06-07-23
20:54:17
 


규종석
저도 새롭게 콘서트 일정이 잡히면서 혹시나 이번에 세븐군께서 한 그 장소
콘서트를 위해 지어졌다는 그 장소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여ㅜ)
그곳이 아닐까 하는 약간의 기대를 해보았습니다.
분명 아직 부족한게 많은 모습이었지만 !
전국투어를 마치고 난 후!
멋지게 발전할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항상 과거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고 그래서 한번도 실망이라는 단어를
꺼내놓지 못하게 한 아이돌입니다.
분명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꺼라고 믿습니다
음향문제도 해결해 주세요~
06-07-23
20:57:55
 


내남자
공감합니다 멀리서 4시간씩 차타고 올라갔었는데 공지와 다르게 스탠딩은 저와 제 친구 자리는 이미 다른분이 자리잡고 계셨고 여기저기 흩어진 좌석 번호만 짜게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색다른 준비를 많이 한것 같아 기분은 좋았지만 멤버들끼리 말하는건 전혀 알아들을수 없었죠
저는 A구역에서 봤는데 D구역 분들도 얘기하셨지만 정말 소외당한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B구여과C구역을 위한 콘서트라고 느꼈을 만큼 소외감은 컸습니다 돌출무대로는 멤버들 다양하게 오지도 않았을 뿐더러 너무 메인 무대에만 있으니 좌석 분들이나 스탠딩 뒷쪽의 분들은 거의 멤버들 얼굴을 못봤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소수 몇몇분들이지만 플카를 들고 오셔서 막 흔들어 대는 분들 정말 비매너 였습니다. 멤버들에서 자신을 알리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자신 뒤에서 플카에 가려져 당연히 누려야만 하는 콘서트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짜증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멤버들이 사탕을 나눠 줄때 정말 사람이 압사를 당한다는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를 느꼈습니다.
받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너무 몰리다 보니 끼인 사람은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 였습니다.
동선을 고려하지 않은점과 돌출무대의 활용, 그리고 좌석과 어울리지 못한점은 정말 크게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시 되는 음향. 저는 처음에 멤버들 못소리를 도저히 구분 못하겠더군요.
다른 공연에서는 무엇보다 음향이 중요시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 콘서트 였습니다. 아직은 발전할수 있는 기대가 있습니다. 미숙한점 점점 나아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연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많이 준비한 흔적도 보였고 영상들도 매우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발전한 모습을 보았으면 합니다.
06-07-23
21:05:34
 


아기현중
완전 공감~~~~
멤버들끼리 대화하는건 무슨소리인지 잘 들리지도 안았고 한무대끝났을때마다 찬물을 쫙 끼얻는듯한 분위기.. 텀이 너무 길었어여~
뒷자리여서 멤버들 얼굴 안보이는것도 서러운데 스탠딩석만 챙기공...
팬들과 얘기하고 선물받고 손잡아주고..전부 스탠딩석에서만 이루워졌던일이져...
정말 그게 서운했어여...ㅠ.ㅠ
담공연엔 아쉬웠던부분이 해결됬으면 좋겠습니다~~
06-07-23
21:12:37
 


여름
처음 공연이였지만 저도 만족합니다! 감동이였어요 ㅜ_ㅜ 하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점의 차이일까요? 저는 굉장히 이번 콘서트에서 멤버들의 시선처리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콘서트는 아니였지만, 팬클럽 창단식 때 스탠딩인 제가 느낄 정도로 멤버들이 시선을 스탠딩 쪽에만 줘서 좌석에 계신 분들중 속상해 하셨던 분들이 꽤 계셨어요. 그게 저도 속상했었던지라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팬들과의 교류.....가 쫌 많았어요, 팬창때는)

그런데 이번에는 dvd녹화라는 점도 있었겠지만 상당히 좌석쪽에 관심과 눈길을 주는 것 같아서 그동안 발전했구나.. 라고 감동했는데 좌석과 어울리지 못했다는 코멘트들이 위에 달린 것 보니 나만의 착각이였나.. 싶네요. (좌석에 인사까지 하러다니는것도 감동이였잖습니까? ㅜ_ㅜ)
06-07-23
21:14:12
 


정민이말이야
스탠딩팬들과의 교류는 가보진 않았지만 정말 살쫙 빈정상해요
지난번 팬미팅때 겪어봐서 알거든요.
이제 부산콘서트 갈 저로서는 음향이라던지, 지적된 부분이 한층보완되서 더 잘준비되었으면 하네요.
B,C구역아닌분들은 조금 서운하셨겠어요.ㅠㅠ
06-07-23
21:42:47
 


아잉
위에 많은 분들께서 얘기하셨듯이 B와 C만을 위한 무대였던거 같아서 조금은 속상했어요.
아직 이렇게 큰 무대. 그것도 단독으로 하는 무대는 많이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지몰라도
활용하는게 아직은 조금 어색한듯 싶었어요^^; 하지만 처음치곤 굉장히 잘 소화해냈던거 같아요.
저만 느낀건지는 몰라도 스탠딩석 자리구분이 굳이 필요한가라는 겁니다.
자리구분 자체가 상당히 허술했었고, 10번분보다 11번분이 더 많은 혜택(?)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걸 받는거 같아서요. 차라리 앞번호분이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서는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분들이 대표적으로 버즈분들이라네요. 그래서 앞번호 분들이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 서신다고 들었습니다. 어제는 구분이 허술해서 뒤에서 미시는 분들도 많았던거 같네요^^; 하마터면 숨막혀서 죽을뻔 했었어요T^T 대화가 전달되지 않았던 부분도 속상했었지만, 앞으로 나아질거라고 믿어요. 우리는 진화형아이돌이닉하!!!!!
06-07-23
21:43:26
 


미니어쳐
제가그B구역중하나였어요. 전 생각보다 많이 좌석으로 시선을 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보네요. 그래도 분명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꺼예요. 1년새에 이렇게나 크게 진화했는데 ..- 갈수록 더 많이 진화하고 발전해줄꺼예요. 멤버들도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준비한티가 많이 난 것같았어요. 첫콘서트임에도불구하고, 이렇게 잘해줬으니까. 다른 지방 콘서트때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무대위에서 소리쳐줄꺼라고 생각해요. 지금 이 순간에도 오빠들은 조금씩 진화하고있을꺼라고 믿어요. 06-07-23
22:36:15
 


크로스영생〃
저는 A구역에 있었는데.. A구역은 줄도 정렬도 안해주고.. 다들 서로 밀치니.. 안에 있던 저는 격하게 짜증이나서 차라리 뒤에서 보자며 화를 내며 나오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차타고 거의 4시간 30분 정도를 달려왔는데.. 그 점에서는 A구역 사람이라서 가지는 아쉬움이 었고.. 무대에 대한 적응은.. 어쩔 수 없는거니까..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찍던 트리플들.. 정말 너무 합니다.. DVD가 나온다고 하는데.. 돈이 들더라도.. 그거 사시면 되는데.. 영상을 꼭 찍어야 겠습니까..? 뒤에서 보니.. 많이들 찍고 계시더라구요.. 앞으로 남은 콘서트에 가시는 분들은 자제해 주세요.. 또 스탠딩인데 플카를 열심히 앞.에.서. 흔드시던 분들.. 앞으로 남은 콘서트에서는 자제 해 주세요. 서울콘서트는 진짜 처음 가지는 단독 콘서트니까요.. 앞으로 남은 콘서트에서 조금씩 성장할 거라고 믿습니다.. SS501(오공돌이)<-- 화이팅입니다 ^^!! 06-07-23
23:17:26
 


허토링。
아무래도 아직 한국에는 음악적인 음향시설에서는 많이 부족하고 공연장이 터없이 미흡한점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기에..
콘서트장이 따로 생겼음 하는 또하나의 공연문화를 위한 수단이 되었으면 하는게 바람이기도 합니다..
체육관이 아닌... 부도관처럼.. 정말 콘서트, 연극같은 전문적으로 쓸수 있는 그런 시설이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 지방투어인데... 이런점이 조금이라도 보완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많이는 아니고 쪼금이라도.... 말이죠...
06-07-23
23:21:53
 


규종아쪼옥
스탠딩 거의다 정리를 안해줬었어요// 이럴바에는.. 왜 스탠딩을 만들었는지도 몰르겠더라구요.. 서울콘은 처음이였으니깐!! 남은 콘썰! 좀더 좋은 시설에서 하길 바라구요!!
그래도.. SS501을 보았다는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 자리에 같이 공존하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SS501을 위해 야광봉을 흔들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만으로 행복합니다..
06-07-24
00:17:09
 


박정민의첫여자
무대 앞에 분들하고만 교감을 나누는건 정말 고쳐야할점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저는 저번 팬미팅에서 2층이였는데 정말 짜게식어갔죠...잘 쳐다봐주지도 않고....그래서 이번에는 무리까지하며 스탠딩을 했는데 팬서비스를 누리면서도 좌석분들이 생각나더라구요...제가 그 기분을 아니까요...남은 전국투어는 모두가 함께 누리는 공연!!! 잘할수있죠?! SS501은 진화형아이돌이니까!! 06-07-24
00:25:54
 


노랑_규종
하지만,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제 공연 아쉬운 점보다, 좋은 점, 감동을 주고, 전율을 느끼게 해준 부분이 더~~ 더~~ 많았어요. 진~~짜 이번 공연들 안보시면 두고두고 후회하실 겁니당^^
저 노랑_규종 보증합니당 ♥
8월 26일 경희대 수원캠퍼스까지 우리 '오공돌이들'과 함께 모두 끝까지 달려요 _(≥∇≤)ノミ☆
06-07-24
01:08:03
 


형준게임한판♥
정말 하나하나 다 공감가네요.. 바로 옆에 경호원분들이 계시고 아주가끔이지만 제지하시더라도 정말 뻇으시거나, 경고심하게하시고 그러진 않으시더라구요; 차라리 팬창떄가 더 철저했던거같아요; 현실적으로 팬들이 자제하지 않는게 더문제이긴 하지만요....ㅠㅠ

열심히 연습하신 무대들..정말 멋지구 최고였고 라이브실력도 꽤 많이 늘으신것같고..연습많이했구나....계속 말이 나올정도로 잘해주셨어요^^ 하지만 정말.. 특정 팬들과만 ......... B,C,구역이 아닌 다른 스탠딩구역도 물론이거니와 좌석!! 최고로 짜게식었답니다ㅜㅜ 약간 사이드쪽은 더더더그렇구요; 스탠딩하려다가 몸싸움벌어지고..혹시라도 싸우고 그러는거 보고싶지않아서 좌석선택했는데; 저는 크게 실망한건아니구요~ 제앞에 일본팬분들이 계셨는데,,,,, 일본어로도 지금 여기 일본분......이런말하실떄.. 엄청 소리지르시며 안타까워하셨는데..그때두 특정..........구역들 위주로 보시더라구요ㅠㅠ 그리고 ..팬분들 환호에 묻혀버린 영상 음들....... 너무 웅웅거려서 제대로 알아들은건 별로없어서..DVD가 정말 간절한부분이 아닐수가없습니다 ; 예상은 했지만..너무 아쉬워서요.. 앞으로 여러군데 더남았네요! 남은 콘서트도 최고의 열정으로........잘해내실거라고 믿어요! 팬사이트,카페에서 모니터 잘 하신다구 하셨으니,, 601에도 당연히 오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작은부분 하나하나 ..신경쓰시긴 힘드실지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보완해나가면 언젠가는 최고의 공연을하는 그런모습이 되 계실거예요! SS501파이팅 ^^



아! 그리구.........매번그러시는데,,,, 어느지방에서 오셨나~ 할때......인천을 너무 소외시키세요 ㅋㅋㅋㅋ 정체성을 잃어서 아무곳에서도 소리를 지를수 없어서 매우매우 짜게 식어갔던 분들이 많이 계시다구요...............................ㄷㄷㄷ.....(전 그래서 해외 질렀습니다. ㅋㅋㅋㅋㅋ)....
06-07-24
01:23:21
 


김박사
하나하나 다공감해요.. 음향시설.. 정말 최악이였어요. 멤버들이 같이 말하는데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제일 아쉬웠던게 스탠딩주변으로만 같이 공유하고 즐겼다는게 좀 빈정상했어요. T자무대 앞으로나와서도 무대 뒤쪽까지는 안쳐다 보더라구요. 그래도 제일 가까히 즐길수잇는게 T자무대에서 보는거였는데.. 그리고 다음공연으로 넘어가는 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소비한것 같아요.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공연의 맥이 끈킨다고 해야할까요. 개인무대 끝나면 영상 나오는 시간과 무대 등장하는 시간등을 잘 조절했으면 좋았을텐데요..
하지만 누가뭐래도 저에겐 최고였던 콘서트였어요. 그동안 잠자는 시간도 쪼개가며 열심히 노렸하는 멤버들이 눈에 선하더라구요. 스크린에 영상에도 나왔듯이,)
노래실력도 정말 많이늘었어요! 노래가사 외우랴 안무외우느랴 개인무대 준비하랴 힘들었을 터인데, 열심히하는 모습 정말 뿌듯하고 좋았어요. 아직은 데뷔후 처음같는 콘서트니깐 하나하나 고쳐가며 발전하는 진화형아이돌 SS501이 될꺼에요! SS501 최고였어요^^! 앞으로도 힘내서 높이 날아보아요~
06-07-24
10:11:30
 


이미경
콘서트 가기 전엔 왠지 좀 민망한 마음에(이 나이에?) 망설였던것도 사실. 그래서 좌석을 예매했고 얌전히 앉았다가 와야지(나중에 후회할까봐) 하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죽기 전에 딱 한 번은 스탠딩을 해야지 하는 용감한 마음까지 생겼다니깐요.
세련되고 완벽한 결과만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까지도
함께 할 수 있게 해 준 ss501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의 겸손하고 순수한 마음가짐과
정열을 함께하고 더욱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ss501, triples 힘차게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06-07-24
10:38:33
 


캐소중
5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간신히 도착한 콘서트장이었지만
신곡인 'bye bye baby bye' 와 'radio star' 같은건 아예 기억이 나질 않아요 ;ㅂ;
너무 울려대니 가사도 못 알아듣겠고... 현중님의 creep 같은 경우에도 거의 듣질 못했달까요,
영생님의 노래들도 말이예요. 현중님께서 '전 상어가 제일 무서워요' 라셨다던데- 그것도 못듣구요ㅠ
스탠딩 분들에게만, 아니 스탠딩 분들 중에서도 일부 분들에게만 행해졌던 팬서비스도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들어 어떻게 해결 됐으면 싶지만.....
그리고 왜 부산은 안부르시냐구요ㅠ혼자서 '애'취급받으며(애이긴합니다만;)힘들게 올라갔는데-
하지만 정말 개성있고 의외의 모습들도 많이 보여준 재밌는 콘서트였습니다.
앞으로 남은 5회의 콘서트,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랄게요.
06-07-24
18:39:28
 


영생보람♥
ㅜ정말그랬죵ㅜㅜ 이제 전주,수원콘 취소만 않되길 빌고이써염ㅜㅜ 06-08-12
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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