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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y* 
  
 남루한 꼴로 밤새고 A구역에서 완전 행복했던 밤샘+팬창후기(스크롤압박;)

테세우스 후기모닛 게시판에 올린 글 그대로 복사해서 올려요;; <-

쓸데없는 말 다 빼고 꼭 하고싶은 말만 쓰겠습니다.
+) A구역 앞쪽에서 분홍색 털까지 탈린 점퍼모자 뒤집어쓰고 있던 사람 저였습니다;
저한테 모자 벗어달라고 하신분 제가 밤을 새느라 머리를 못감아서 차마
모자를 벗을 순 없었어요.. 이 글을 보고 계시다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__)

17일.
오후 5시 반쯤에 가서 1시간 정도 팸원들 만나고 박스집 만드는것 도와주고 좀 얘기하다가
집에서 전화가 와서 다시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8시 30분쯤에 팸장분께 지금 입장권
배부한다는 연락을 받고 급히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입장권 배부하는게 아니라 경기장으로
들여보내주는거더라구요. 여튼 갔더니 밤샘할려고 계시던 분들이 박스집을 다 철거하고 계셔서
저도 거기서 팸원분들 찾고 만나고 하니 강친분들이 줄을 세우시더라구요. 사담으로 제가 마스크를
사다가 뒤로 많이 밀렸어요.. 아쉬웠던... 앞뒤로 끝없는 줄을 서서 체조경기장내로 입장 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밤새는데 무리가 따랐을 터, 사장님과 실장님께서 자비를 베푸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고맙습니당.

또 하나, 리허설도 보여주셨어요^^ 마이크 테스트할 때 멤버들이 간간히 장난도 치시구^^
(영생이오빠, 카리스마투 하샘^^* 정민오빠 굳건한 카리스마 원 자리 지키세요..ㅋㅋ)

리허설을 제가 느끼기엔 2시간 정도 한거같은데 다른분들이 3시간정도 했데요..
핸드폰을 끄라고 해서 정확한 시간과 시각 기재하시 못한점 죄송합니다.

My girl 원래 공중부양 할려고 하다가 급하게 객석에서 나오는걸로 바꾼거거든요.
보면서 제쪽으로 규종오빠가 많이 오셔서 볼땐 좋았지만 거기 팬들이 많이 있으면
위험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정말 위험했어요.
리허설 마치고 나갈 때 형준오빠가 내일뵈요^^ 이러구 현중오빠는 안녕히주무세요 라고
하시고 나가셨어요.. 그순간만큼 귀엽고도 얄미웠어요.. 흥흥. <-막이래..ㅡㅡ;;ㅋㅋㅋ  

꿈만 같던 리허설 관람을 마치고 객석에 앉아 2시간여동안 짧은 수면을 취했습니다.

18일.
오후 6시정도가 되자 강친분들이 전부 깨우시더라구요. 나가서 88잔디마당으로 이동했습니다.
끝없는 기다림의 연속이였어요.. 9시가 넘어도 배부한다던 입장권은 보이지도 않고,
임원들 역시 코빼기도 안비치고-0-.. 간간히 강친분들 돌아다니시는것만 봤습니다.

7시부터 3시간정도 밖에서 가만히 서서 기다리고 있을라니 손발이 꽁꽁 얼어 감각이 없어지고
입이 얼어 말도 제대로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추위를 이길려고 열심히 명함도 돌려보고
이리저리 뛰어봤지만 헛수고였구요ㅠ.,ㅠ 그러다가 조금씩 움직임이 있더니 정회원 확인 후
물품과 입장권을 배부했습니다. 입장권을 받고 나니깐 10시 55분정도 됐어요.

칼바람, 눈, 추위와 싸워 이겨서 받은 입장권은 A구역 358번이라는 비교적 좋은 번호가 적힌채로
절 맞이하더군요^^* 스탠딩은 12시 30분까지 다시 돌아와야한다고 해서 화장실 손건조기에서
손 녹이고 손도 씻고 짐정리도 하고 김밥과 라면으로 배를 채우고 다시 12시쯤에 체조경기장으로
갔어요. 지방에서 온 관광버스 20여대가 서있었구요. 저마다 "SS501 팬클럽 창단식" 이라는 종이를
써붙히고 당당하게 주차되어 있는 버스가 어찌나 자랑스러웠던지..^^

지방서 오신분들 먼 걸음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강친분들의 지휘 아래 13시정도부터 입장 시작했어요. 전 스탠딩이라서 마구 뛰어들어가서
앞에서 7~8번째줄에 설 수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 공연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뒤에서 미시는 분
계시더라구요. 앞에서 힘들었습니다.. 시스템이 멈춰 공연도 30분가량 늦게 시작하고..
허리아파 뒈지는줄 알았어요-0-... 그리고 직접적으로 파이름 거론하진 않겠습니다만,
앞에서 플카 계속 무지하게 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저도 앞쪽이였긴 하지만, 뒷사람 생각 안하세요?
그러면서 그쪽분들 뒤에서 조금만 밀면 욕하시고, 너무하시더라구요.

긴 기다림 끝에 16시가 되서야 드디어 팬클럽 창단식을 시작했어요.
스노우프린스, Everything, 하얀사람, My Girl,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말해줘(with 이효리)
캐롤 메들리, 스노우프린스앵콜(라이브) 노래는 이정도 하셨구요, 맨 처음에 스노우프린스 빼고
다 라이브 하셨어요. 잘 하셨구요^^ 하얀사람 안무 최고 와방깜찍큐트했어요~^^

그리고 케잌 자르고, 케잌에 붙어있던 조그만 인형 던질때 잘하면 받을수도 있었는데..
모자 벗겨져서 안타깝게 놓치고.. 보드에 질문 써서 대답하기 형식의 토크 하고, 이상형도 묻고 답하고
각자 매력포인트 말하기! 정민오빠 매력포인트가 엉덩이라니... 격하게 흔들어주시고^^
형준오빠 애교부리면서 하트날릴때 티셔츠 올라가서 속살 다 보이고ㅜ..ㅜ... 브라비시모<-
안어벙님께서 팬인척 연기해주시면서 영생오빠 미소 보여주시고^^

규종오빠는 실제로 보니까 증말 미치겠더라구요!!!!!!!!!!!!! 다른후기 봤을때 카메라가 규종오빠
외모를 왜곡한다 뭐 이런 거 많이 봤는데요.. 정말 무슨 저 정말 규종오빠 팬이지만; 실제로 봐도
저렇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증말 아니에요ㅜㅜ 증말증말 연예인스럽게 생기셨어요-0-;;
기럭지도 길쭉길쭉하시고!! 얼굴도 조막만하고ㅜㅜㅜ!! 공중부양할때 약간 굳은표정이 정말!!
저를 이상세계로 데려가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ㅜㅜ... 입술자국선물 받은 팬한테
어깨동무하고 손잡고 노래할때 최강이요ㅜㅜ... 팬과 손잡을때마다 자꾸 고개를 숙였다가 들었다가
하는게 전 뽀뽀할까 말까 망설이는걸로 보였어요^^ㅋㅋ 수줍어서 안하신것 같은데....
다행입니다... 하하하하핳 하하핳하하 하하하핳 ㅎ하하하하핳.... (신돈Ver..;;)

형준오빠도 저희쪽으로 많이 와주셔서 좋았어요^^ 덧니 어택 꺄울~~~~
그 조그만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다 붙어있을까..신기할따름 ㅜㅜ..

정민오빠 하얀사람 끝나고 나서 팬들의 무한함성 들으시며 입모양으로 아~ 뻘쭘해~~~
전 봤어요!!!!! 캬캬캬컄캬캬캬컄캬캬캬캬캬컄캬캬캬캬컄캬컄
팬들이 계속 정민아! 정미나! 하시니까 '왜!왜!' 하시고.. 왜겠어요~^^

간간히 틀어주던 VCR영상도 쵝오였어요 증말루~ 어설픈 연기;;.. 와 형준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던..^^ 팬미팅 유의사항 읊어주시던 여성분 목소리도 웃겼어요;;;;;;;

공연은 솔직히.. 정말 저만큼 쓴것도 많이 쓴거예요.. 저 지금 그 시간동안 제가 뭘했는지
뭘 봤는지 기억이 하나도..ㅜㅜ 황홀했다는 표현이 맞을꺼에요^^

한가지 아쉬웠다면.. 중간에 팸원분들을 잃어 혼자 뻘쭘하게 서서 관람하고ㅜㅜ....
팔에 끼고 있던 물품.. 손 흔들다가 빠져서 잃어버리고ㅜㅜ...........
공연 끝나고 나가서 집에도 혼자 왔어요 결국엔.. 팸원분들을 잃어버려서-0-.. 휴휴;;....

여튼.. 정말 신경 많이 쓰고 준비 많이 하신 티가 팍팍!! 역력히 났구요^^
못가신분들 정말 안타까워요.. 자리도 많이 남았는데..
2기 창단식땐 체조경기장을 꽉꽉! 채웠으면 좋겠어요^^

아! 지금 생각난건데 형준오빠 증말 저희 격하게 사랑해주셔야해요.. ♡하하핳하하하핳하하;;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쓸데없는말 다 뺀다고 뺀건데도 저만큼.. 우와아아아아아아~

입장권 받을려고 기다리는 줄 찍어봤어요; 저때가 12시였는데, 제 앞에 350분 배부받으시고
저 받고 식사하고 오면서 찍은건데 아직도 줄 쫙.. 저 뒤 88 잔디마당에도 한 가득
팬분들로 메우시고^^..




별이
마치이사진은..난민들이..줄서서 배식을받고..이제 곧 수용소로 가는길같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05-12-19
20:45:51
 


olivia
리다군 안녕히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12-19
21:58:21
 


이상적규민
수도권분들 줄인가염? 지방이라소 ㅋㅋ; 완전 저 줄슬때는 저런줄 세네개 ㅜㅜ 완전놀랏죠 ㅋㅋ 05-12-19
22:02:22
 


체리향하루
하얀사람도 라이브였어요? 전 립싱크인 줄 알고- 라이브였음 더 좋았을텐데 했는데 아니였군요~ 후기보니까 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 저도 제가 뭘 했는지는 기억나지도 않고 그저 황홀했다는 기억밖에는^^ㅎ 05-12-19
22:22:13
 


moco
추운데;정말고생하셨어요; 증미니..왜!왜-_-ㅋ.....아 증미니 ....모야 ~ ㅋㅋㅋ 05-12-19
22:23:49
 


MiSs알트♥
추운데 정말 고생이 많으셨어요ㅠ 서울에 살았더라면 저두 저렇게 했으려나? 정말 의지의 트리플S 분들입니다!!^-^ 05-12-19
23:20:14
 


HeartBIN
밤샘하셨군요. 날씨도 추운데ㅠㅠ 전 두시간 반정도 기다렸는데두 엄청 추웠는데; 고생하셨어요- 05-12-19
23:28:03
 


heotter
저도 기다린다고 박에서 달달 떨었는데 밤샘하신다고 고생하셨어요^-^ 05-12-20
00:52:11
 


샤방더블
고생많앗어요....또한번 좌절입니다..전못가거든요~~;;; 이넘의 회사가 하필이면 많고많은 일욜중에 하필이면 팬창날 일하라하는지...엄청속상하구 무지무지 원망스러웠던 날이었습니다..님이 부러워요... 05-12-21
08:13:43
 


솔잇쵸
추우셨겠어요,,, 저도 가고 싶었는데 ... ㅠ.ㅠ 05-12-22
20:28:22
 


이노
그추위에 수고많으셨어요^^ 저는 못갔다죠; 05-12-24
0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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